캠코는 “공매 참여 시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임차인에 대한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미 공고된 물건이라 하더라도 세금 납부, 송달불능 등의 사유로 입찰 전에 공매가 취소될 수 있다”고 밝혔다.
캠코가 진행하는 주요 공매물건은 다음과 같다.
△위락시설(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1620 (토지 및 건물)) 매각예정가 6억4393만9000원 감정가 12억8787만7000원 △근린생활시설(청주시 청원구 율량동 2021 제3층 제302호) 매각예정가 4억9500만원 감정가 9억9000만원 △단독주택(청주시 서원구 수곡동 96-23) 매각예정가 1억558만2000원 감정가 1억5083만1000원 △임야(괴산군 청천면 금평리 산16-55) 매각예정가 1억6892만9000원 감정가 2억4132만6000원 △임야(충주시 주덕읍 당우리 산2-1) 매각예정가 3억4933만7000원 감정가 5억8227만7000원.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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