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옛 명성 재현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옛 명성 재현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4.02.25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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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문화 복원 - 건물·골목 정비 … 야간 특화 관광지 목표
논산시가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 과거를 조명하고 청년이란 미래를 키운다.

논산시는 다양한 근대문화유산을 바탕으로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를 일제 강점기 근현대 문화 복원, 건물 정비 및 골목 정비 사업 등을 이어가며 과거의 화려했던 모습을 재현하고 있다.

이와 연계해 당시의 분위기를 연출한 강경구락부라는 호텔과 카페 또한 운영되고 있으며 논산의 청년창업 플랫폼으로 모집된 청년 창업가들이 각종 음식점과 커피전문점을 활발하게 운영 중으로 청년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었다.

특히 논산근대역사문화촌과 실감형 테마거리를 조성을 통해 강경의 찬란했던 근대역사문화를 기억하고 미래로 연결되는 소통의 공간, 과거와 미래,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연결한 관광상품 개발을 하고 있다.

시는 주간뿐만 아니라 야간에도 즐길 수 있는 실감형 체험 콘텐츠를 제공해 방문객이 체류할 수 있는 야간 특화 관광지를 목표하고 있다.

/논산 김중식기자

ccm-kjs@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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