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주민 대상 다양한 프로젝트 운영
KT&G가 대학생 종합커뮤니티 ‘상상유니브’ 대학생 운영진 ‘상상프렌즈 17기’ 발대식을 했다.
‘상상프렌즈’ 는 KT&G 상상유니브가 지난 2010년부터 운영해온 대학생 운영진으로, 문화·봉사 등 상상유니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있다.
발대식은 상상프렌즈 17기로 선정된 165명의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 및 팀 빌딩 등 프로그램과 함께 향후 상상프렌즈 활동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했다.
상상프렌즈 17기는 3월~9월까지 전국 11개 지역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대학생 간의 교류와 소통을 돕는 로컬위크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봉사를 전개하는 쉐어위크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게 된다.
이시형 KT&G 유니브운영부장은 “상상프렌즈 17기는 2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만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할 것으로 기대하며, 상상유니브는 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상상유니브’ 는 지난 2010년부터 KT&G가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해 온 대학생 종합커뮤니티로, 현재까지 누적 참여자수는 100만명이 넘는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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