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통공사가 제15기 시민모니터를 모집한다.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18세 이상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모니터단은 2년간 활동하게 되며 △도시철도·타슈 개선 아이디어 △불편사항 제보 △친절도 모니터링 활동을 하며 매월 1회 이상 관련 의견을 공사로 제출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djt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3월 1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공사는 총 25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우수한 활동을 한 모니터요원을 분기별로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이채원 ESG경영팀장은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개선과 발굴을 위해 시민모니터를 모집한다” 며 “선정된 모니터단의 의견을 수렴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감동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대전 한권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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