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23일부터 26일까지 화재예방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 22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정월 대보름 전후 화재 사고는 총 53건이다. 이 사고로 사상자는 총 8명이 발생했고, 9억70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집계됐다. /이용주기자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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