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어르신들의 건강과 돌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중리-돌봄건강학교' 입학식을 했다. 돌봄건강학교는 지역 내 6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건강·돌봄 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는 노인 친화형 복합 공간이다. 입학식을 한 중리-돌봄건강학교는 지난해 8월 개소해 안마 교실, 수면건강증진교실, 웃음치유교실, 공동식사교실 등 서비스 이용자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권수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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