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가지파쇄기는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산불을 예방하며 고추대, 깻잎대, 각종 과수 전정 가지를 퇴비로 환원해 토양의 유기물 함량을 증가시키는 효과도 있다.
임대용 잔가지파쇄기는 총 17대로 사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작업 일정에 맞춰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 임대 계약 체결 후 1일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 본점(044-301-2525~6) 또는 시청 산림공원과(044-300-4423)로 문의하면 된다.
/세종 홍순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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