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입학 임직원 자녀에 ‘선물 보따리’
KT&G 입학 임직원 자녀에 ‘선물 보따리’
  • 한권수 기자
  • 승인 2024.02.2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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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꽃다발·문구세트·완구 - 중·고교생 외식 상품권 전달
KT&G(사장 백복인)가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537명에게 축하 메시지와 선물을 전달했다.

KT&G는 가족친화 프로그램 `가화만사(社)성' 운영으로 매년 임직원 자녀의 초·중·고교 입학을 축하하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 자녀를 위해 꽃다발, 문구세트, 완구 등을 준비하고 중·고교 입학 자녀에게는 외식 상품권을 선물했다.

`가화만사(社)성' 은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뤄진다'는 의미를 담은 KT&G의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있는 삶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연중 축하·응원·돌봄 3가지 테마로 운영되며, 임직원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까지 수혜 대상으로 포함하고 있다.

이외에도 회사는 2015년부터 출산휴가 후 육아휴직으로 자동전환되는 `자동육아휴직 제도'를 도입하고 휴직 기간을 최대 2년으로 확대하는 등 직원들의 자녀 양육지원에도 힘쓰고 있다.

또 난임 관련 제도적 지원과 보육지원을 통해 저출산 시대에 임직원들이 안정적으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시퇴근을 위한 PC셧다운제, 5년마다 3주간 사용이 가능한 리프레쉬 휴가, 직장내 어린이집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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