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 9개 시·군 맞춤형 일자리 추진
충북도 - 9개 시·군 맞춤형 일자리 추진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4.02.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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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사업 6억3000만원 투입

충북도는 올해 9개 시·군과 함께 14개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군별 사업을 보면 청주시는 온라인 마케터-기업 상생 일자리 연계사업과 맞춤형 K-뷰티 글로벌 전문인력 양성, BIG3산업 신중년 취업 연계사업을 추진한다.

충주시와 보은군, 옥천군, 진천군, 음성군은 중소기업 근로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에 나선다.

이밖에 증평군의 청년·기업 일자리 이음 프로젝트, 괴산군의 중장년·청년 취업취약계층 맞춤형 일자리 연계 프로젝트, 단양군의 레저스포츠 전문가 양성과정 등도 신규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사업에는 총 6억3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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