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에 본사를 둔 미래나노텍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37억5999만1271원으로 전년 대비 41.9% 증가했다고 지난 19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6943억4597만8906원으로 전년 대비 41.6%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25억7547만4342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이차전지 사업 성장에 따라 매출액이 증가했고, 계열회사 미래첨단소재 등의 사업 성장에 따라 손익구조가 개선됐다”고 밝혔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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