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인 도 문화관광환경국장은 도립미술관 건립과 관련, "일본 야마나시현의 현립 미술관은 밀레 작품으로 수많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소개.
또 신 국장은 "밀레 작품을 초기에 1억원으로 사들였는데, 지금은 20억원이 넘는 고부가가치 작품으로 변했다"며 "연간 30만명이 찾는 야마나시현 현립 방문객들 대부분이 밀레작품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들고 있다"고 설명.
이어 신 국장은 "충북 도립 미술관도 컨셉트와 작품으로 승부를 건다면 얼마든지 수익을 낼 수 있다"며 자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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