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9일 단수 추천자 13명과 경선지역 17곳을 확정해 발표했다.
충청권에선 단수 추천자는 나오지 않았고, 충남 천안을과 천안병, 논산·계룡·금산이 경선지역으로 포함됐다.
천안을은 정황근 전 농림축산심푹부 장관과 이정만 전 대전지검 천안지청장, 천안병은 신진영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이창수 국민의힘 중앙당 인권위원장, 논산·계룡·금산은 김장수 전청와대 정무수석실 선임행정관, 박성규 전 제1야전군사령관 간 경선이 확정됐다.
논산·계룡·금산선거구에서 7선 도전에 나섰던 이인제 전 의원은 컷오프됐다.
/내포 오세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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