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토에세이는 학습동아리와 주민 협업 마을브랜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마을 이야기를 사진과 글로 기록하는 전문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12명이 제작에 참여했다.
책에는 △차박의 성지 팔봉마을 △달천강을 품은 수주마을 △미륵불이 사는 도솔천 미륵마을 △충주의 심장 용산동 △행복이 꽃피는 마을 상가흥 등 총 7개 마을의 감성이 사실적으로 기록됐다.
시는 마을 주민과 소통하고 마을의 숨겨진 이야기가 담긴 포토에세이가 충주를 기록하고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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