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5684건 … 아파트 77.88%
지난해 충북 주택매매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증가해 전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충북 주택매매는 2만5684건으로서 전년 2만5359건보다 1.28% 늘었다.
지난해 거래 가운데 아파트는 2만2건으로 전체의 77.88%다.
연립다세대·단독주택은 5682건(22.12%)이었다. 지난해 충북 아파트 거래는 전년 대비 2153건 늘어났지만, 연립다세대·단독주택은 1828건 줄었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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