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는 일본시장 공략을 위한 주력 보툴리눔 톡신 제제로 지난해 미국 FDA에 허가 신청한 `MT10109L'을 낙점하고 지난달 빠른 임상 진행을 위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과 계약을 체결, 임상시험 신청을 위한 사전작업에 착수했다. 2028년 허가를 목표하고 있는 `MT10109L'은 일본에서 정식허가 받은 3번째 톡신 제제이자 국내 기업 최초의 톡신 제제가 된다.
/엄경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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