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교육과 18명, 수학교육과 13명, 국어교육과 11명, 물리교육과 8명 등 사범대학 13개 학과에서 102명이 합격했다. 또 교직과정 및 교육대학원의 비사범계에서는 식물자원·조경 2명 등 모두 10명이 합격했다.
전체 합격자 중 재학생 비율은 32%로 지난해보다 9%p 증가했다.
충북대 사범대학은 재학생의 중등교원 임용시험 합격률을 높이고자 모의수업 실연 및 컨설팅, 학과별 학교 현장 및 외부 전문가 초빙 특강, 튜터링, 학습동아리, 교육학 논술 및 전공 모의고사 등 비교과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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