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문화새마을금고 지역인재 양성 `앞장'
충주 문화새마을금고 지역인재 양성 `앞장'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4.02.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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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총회서 장학금 5800여만원 지원 … 사회공헌활동도
충주 문화새마을금고(이사장 김국태)는 15일 제46차 정기총회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5800여만원을 관내 장학회 및 고등학교, 회원 자녀에게 지원했다.

문화새마을금고는 이번 기부를 포함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4300여만원 등 매년 1억여원을 지원하고 있다.

문화새마을금고는 장학금 지원, 사랑의 좀도리 운동 등 매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펼쳐 그동안 총 15억8000여만원 상당의 현금과 백미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해왔다.

김국태 이사장은 “내실있는 건전 경영으로 회원들의 복리증진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문화새마을금고가 소외된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 문화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총자산 4209억원, 공제계약고 4207억원, 자기자본 399억원을 달성했으며, 충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하는 등 충북북부 최우량 금고로 매년 우수한 경영실적을 거두고 있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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