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의료원 우수 의료진 영입 추진
충주의료원 우수 의료진 영입 추진
  • 이선규 기자
  • 승인 2024.02.1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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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전문의 김병설 과장 영입


영역 세분화 양질 의료서비스 제공
전문 진료영역 확대를 통한 지역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있는 충주의료원(원장 윤창규)이 최근 정형외과 전문의 김병설 진료과장을 영입해 오는 19일부터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김병설 정형외과장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경희의료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친 후 서울을지병원, 서산중앙병원, 삼척의료원, 세종여주병원에서 정형외과장을 역임했다.

인공관절술(고관절/슬관절/견관절), 피판술, 요추부 수술, 외상 및 골절 등 관절분야 및 수술분야에서 풍부한 임상경험과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충주의료원은 김병설 과장 영입으로 지난해 대한견주관절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견주관절(어깨 및 팔꿈치)분야 명의로 알려진 전재명 정형외과장과 골수염, 만성변형교정, 인공관절치환술, 관절경 수술분야 베테랑으로 풍부한 수술경험과 실력을 갖춘 유종원 정형외과장과 함께 3명의 정형외과 전문의를 확보함으로써 분야별 전문성을 통한 환자 증상에 대해 다각도로 접근, 진단과 치료로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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