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17개 강좌, 310명 선착순
대전 중구가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수강생을 1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실버 웃음코칭레크레이션 지도자, 스마트폰 활용법, 모바일 아트, 국민연금공단과 함께하는 자산관리법, 셀프 손·발마사지, 부동산 상식과 세금절약법, 치유요가, 드로잉, 우쿨렐레, 오카리나, 중국어, 영어, 일본어, 디지털문해교실 등 15개 프로그램이다.
또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와 접근성을 위해 산성주민복지관에서 오카리나, 웰빙 레크댄스 등 2개 프로그램 수강생도 함께 모집한다.
올해는 구민 대상 평생학습 요구조사를 반영해 전문가(자격)양성, 부동산 및 자산관리, 건강관리 등 생활밀착형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구성햇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3~6월까지 4개월간 주 1~2회 운영되며, 중구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수강신청 및 문의는 중구 평생학습관(042-288-8508~9)으로 하면 된다.
/대전 한권수기자 kshan@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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