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충북도의 환경특별도 정책은 수소차, 전기차 보급에 대한 내용과 산림을 휴양, 레저로 이용하겠다는 내용 뿐”이라며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계획들이 포함됐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충북도내 하천 수질을 모두 1등급으로 올리겠다는 하천 정책 `미호강 프로젝트' 및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와도 충돌한다”며 “더 이상 개발정책을 환경정책으로 포장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지적했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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