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무심천변에 시민들이 돗자리를 펴고 쉴 수 있는 공간인 피크닉존을 조성한다. 피크닉존은 3월까지 1억1000만원을 들여 제1운천교 일원 4210㎡에 잔디를 심어 만든다. 시는 무심천 푸드트럭 축제 이전까지 식재를 마무리해 시민들이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무심천 벚꽃의 향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피크닉존 조성은 무심천·미호강 친수공간 조성사업과 연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lhm043@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모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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