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병무청은 2024년도 병역명문가 선양사업을 연중 추진한다. 병역명문가는 대한민국에서 3대 가족 모두가 현역복무 등을 마친 가문이다. 이 사업은 2004년부터 추진 중으로 현재 충북에서는 739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병무청은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에 병역명문가증, 증서, 패 등을 교부할 예정이다. 신청은 3대 가족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와 군복무확인서 등을 준비해 병무청에 접수하면 된다. /이용주기자 dldydwn0428@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용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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