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한도 1억·이자 2.5%
충북도는 사회적기업의 경영 안정성을 돕기 위해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도내에 사업장을 둔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 NH농협은행을 통해 1억원 한도 내에서 육성자금을 대출받으면 충북도는 대출금리의 2.5% 이자 차액을 보전해 준다.
지원기간은 사회적기업 3년, 예비사회적기업 2년이다.
또 농협은 대출자금과 함께 최대 0.6%까지 자체금리 할인을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은 보증수수료 우대 적용(0.5%) 혜택을 제공한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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