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해보다 확대된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1일부터 수시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전업주부·퇴직자 등 유휴인력을 관내 기업에 연계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더 많은 사람이 수혜를 볼 수 있도록 지침이 대폭 개정됐다.
기존 제조업분야 중소·중견기업에만 한정됐던 참여기업 대상을 사회복지서비스업과 사회적경제기업까지 확대했다.
사업에 참여하고 싶은 기업과 구직자는 사업 수행기관인 단양군 일자리종합지원센터(043-423-9923)로 신청하면 된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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