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올 설 연휴 기간 운영하는 `KTX 특가상품'을 오는 31일부터 엿새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KTX 특가상품'은 명절 귀성·귀경 상황에 따라 생기는 일부 열차의 빈 좌석 운임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하는 상품이다. 이에 따라 코레일은 4명이 함께 같은 구간 KTX를 편도 9만9000에 이용할 수 있는 `넷이서 9만9000원' 세트도 판매한다.
/뉴시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