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옥 음성군새마을회장
음성군새마을회 회장에 정영옥 전 음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사진)이 선임됐다.
정영옥 신임회장은 “그 어떤 단체보다도 훌륭한 봉사단체인 새마을회의 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받게 돼 자부심을 느끼지만 부담도 많다”며 “역대 회장님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새마을회의 활성화와 화합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 회장은 앞으로 2026년 정기총회 시까지 음성군새마을회를 이끌게 된다.
한편 정영옥 회장과 함께 앞으로 음성군새마을회를 이끌어 나갈 음성군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에는 권오선 전 음성읍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음성군새마을부녀회장은 정정순 전 삼성면새마을부녀회장이 각각 선출됐다.
/음성 박명식기자
newsvic@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