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충북도협 3년째 온정의 손길
바르게살기 충북도협 3년째 온정의 손길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4.01.25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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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전담기관·미혼모시설 등에 800만원 상당 선물세트 전달

 

설 명절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인 자립준비청년과 공동생활가정(그룹홈)에 온정의 손길이 3년째 이어지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협의회(회장 전대수·사진)는 26일 오전 10시30분 바르게살기 임원 및 자립지원 전담기관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우통상㈜ 광장에서 설맞이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정우통상㈜과 삼성산소㈜에서 후원한 설맞이 선물세트(사옹원) 270개(800만원 상당)를 자립전담기관, 공동생활가정, 미혼모시설, 영실애육원 원생들에게 직접 전달한다.

전대수 회장은 “이번 나눔이 작은 정성이지만 청년들과 원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길 응원하며 우리 이웃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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