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꽃임 의원(제천1)은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경제 활력 제고라는 전략 목표에 비해 실효성 있는 신규사업도, 신규 예산 편성도 없다”며 “중앙정부에만 의존하지 말고 명절 전에 충북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영세상가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특별대책을 준비하고 추경을 세워달라”고 주문했다.
이의영 의원(청주12)은 “기업 정주여건 개선 사업, 중소기업육성자금 적기 지원 및 영세기업 일자리 안정자금 등의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 줄었는데 어떻게 사업을 수행할 것이냐”며 “소상공인 및 영세 사업자들에게는 올해가 작년보다 더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추경 등을 통해 계획된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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