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립대학교가 해외 K-유학생 유치에 힘을 쏟는다.
도립대는 22일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관, (사)자유공정평화연대와 유학생 유치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키르기스스탄 우수 학생의 도립대 유학생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현재까지 키르기스스탄 유학생 9명이 도립대에 원서를 냈다. 도립대는 정시모집까지 모집 홍보를 통한 추가 접수를 받을 계획이다.
/옥천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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