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사무국 출범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 사무국 출범
  • 하성진 기자
  • 승인 2024.01.1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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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국을 지난 17일자로 출범했다.

조직위 사무국은 충북도와 영동군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전 WMC사무실)에 사무실을 마련했다.

14명(1국 1본부 3부)이 1단계 출범을 한 후 올해 7월 50명으로 증원한(1국 2본부 8부) 2단계 인력이 행사장 개최지인 영동으로 주거지를 옮겨 엑스포 개최를 준비한다.

김희식 겸임 사무총장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통문화예술분야 최초의 정부승인 국제행사”라고 설명했다.

도와 영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는 주제로 2025년 9월12일부터 10월11일까지 한달간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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