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1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종합상황실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경기 과천시 선관위에서 열린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종합상황실 개소식은 선거 종합상황실 전자상황판 제막식과 선거 관리 대책 보고, 사전투표 및 선거 장비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또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활용할 2024년형 투표지 분류기와 투표지 심사 계수기가 첫 공개됐다.
노태악 선관위원장은 “선거 종합상황실 개소는 투명하고 정확한 선거관리를 위한 출발”이라고 밝혔다.
선거 종합상황실은 단계별로 인원을 확대해 9팀 33명으로 편성·운영될 예정이다. ◆선거 절차 사무 총괄·지원 ◆우편투표함 등 보관 장소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 ◆사건·사고의 신속한 대응·처리 등을 수행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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