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공공의료위 “의대정원 최소 1천명 이상 확대해야” 정부에 요구
충북공공의료위 “의대정원 최소 1천명 이상 확대해야” 정부에 요구
  • 연지민 기자
  • 승인 2024.01.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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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공공의료인프라 확충을 위한 민관정 공동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12일 `윤석열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규모에 대한 입장'을 통해 “의대 정원 대폭 확대”를 요구했다.

위원회는 “윤석열 정부는 지역의료불균형 문제 해결을 위해 흔들림 없이 의대정원을 최소 1000명 이상으로 대폭 확대하라”며 “대한의사협희 등 의료계의 반대로 인해 해를 넘기며 의대정원 증원이 무산되거나 정원 규모가 대폭 축소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를 감출 수 없다”고 말했다.

/연지민기자

annay2@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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