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는 경·중증 장애인 20명으로 구성될 장애인 합창단원을 직접 고용하고 독립된 연습 공간을 마련하는 한편, 박경환 충주시성악연구회장(서울대 성악과 졸)을 지휘자로 선임하고 전문 보컬트레이너와 반주자를 채용해 이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은 현대엘리베이터 채용 홈페이지(http://recruit.hyundaielevator.co.kr)를 통해 진행되며, 마감은 오는 19일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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