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영 “4년간 주민과 약속 지키려 혼신”
엄태영 “4년간 주민과 약속 지키려 혼신”
  • 이준희 기자
  • 승인 2024.01.10 2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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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사진)이 10일 자신의 제천·단양 지역구에서 의정보고회를 연이어 열었다.

엄 의원은 이날 지역민 1000여명을 초청해 지난 4년간의 주요 의정 성과와 지역 활동 내용 등을 보고했다.

엄 의원은 “지난 4년간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려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자평하면서 “총 3조8570억원 규모의 핵심 교통인프라 사업 예산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엄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을 3번 역임했다. 국비 확보 성과와 관련해 그는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 속에서 이룬 손에 꼽힐 큰 성과”라고 소개했다.

지역 숙원 사업인 △중앙선 KTX-이음 서울역 연장운행 관철 △수서발 新중앙선 연결사업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제천 충북본부 설치 확정 등의 성과를 전면에 내세웠다.

/제천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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