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여 쪽으로 제작한 만화책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등을 담았다.
또 오륜(五倫)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교훈적으로 표현했고 단군조선에서 조선시대까지 역사를 모두 기술했다.
송인헌 군수는 “소중한 문화자료인 동몽선습(童蒙先習)을 이해하기 쉽게 만화책으로 발간하도록 지원했다”며 “청소년들의 가치관 정립에 좋은 교양도서”라고 말했다./괴산 심영선기자sys5335@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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