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은여울중고등학교 교사 6명은 4일 교육 교류를 위해 8박9일 일정으로 태국의 칸차나부리 지방에 있는 대안학교 `무반덱'으로 떠났다. 무반덱은 `어린이 학교'라는 태국어로서 소외 계층의 아이 90여명이 공동생활을 하며 자립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배우고 있는 대안학교다.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금란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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