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준식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우준식 신한은행 충북본부장
  • 엄경철 기자
  • 승인 2024.01.02 20: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준식(54) 전 강원본부장이 신한은행 충북본부장에 취임했다.
우준식 본부장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과 미중 갈등 등 복합적 요인으로 소상공인을 비롯 많은 중소기업들이 생존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어려운 소상공인 및 기업들의고금리 대출을 저리 금리로 전환해 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준식 신임 본부장은 청주 출신으로 청석고와 충북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학군 29기로 임관했다.
1993년 신한은행 입사후 신한베트남 박린 지점장, 군포IT밸리 금융센터장, 강남구청 지점장, 신한인도 뭄바이지점장 등을 역임했다.

/엄경철 선임기자eomkccc@cctimes.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