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남호 보은부군수
“군민과 소통하며 현안을 꼼꼼히 챙겨 민선 8기 역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안남호 보은부군수(사진)는 “스포츠·문화·관광·경제분야에서 위상을 떨치는 보은군에서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공직자들과 힘을 합쳐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출신으로 1992년 공직을 시작해 2021년 서기관 승진 후 충북도 혁신도시발전과장, 회계과장 등을 지냈다.
기획·통상·경제·세정 등 다양한 직무를 섭렵해 실무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보은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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