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만들 것”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만들 것”
  • 김영택 기자
  • 승인 2024.01.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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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광 서산부시장

 

제17대 서산 부시장에 홍순광 지방부이사관(사진)이 2일 취임했다.

홍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이라는 시정 목표로 높은 성과를 창출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서산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 부시장은 “서산시의 최대 현안인 서산 공항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및 대산항 인입철도 건설, 가로림만 국가생태해양공원 건설, 국제크루즈선의 성공적인 운항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 부시장은 1993년 공직에 입문해 충남도 건설정책과, 국토교통부 도로투자지원과, 충남도 도로철도항공과장과 건설정책과장을 역임했다.

이후 지난해 7월부터 도로 건설 및 관리, 도시계획 수립, 교통정책, 지역 균형발전, 주택정책 등 지역발전 주요 시책을 총괄하는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으로 재직해 왔다.

/서산 김영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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