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우 농어촌公 음성지사장
정재우 전 한국농어촌공사 농지은행관리부장(55·사진)이 제16대 음성지사장으로 취임했다.
정 지사장은 1992년 공사에 입사해 본사 홍보실, 감사실, 익산지사, 군산지사 등에서 근무했으며, 고객지원부장, 농지은행관리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재우 지사장은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기본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사회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고객 중심의 현장경영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특히 농어민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신규사업 발굴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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