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음성市 건설 위해 최선”
“2030 음성市 건설 위해 최선”
  • 박명식 기자
  • 승인 2024.01.02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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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경 음성부군수

 

서동경 전 충북도 행정운영과장(여·사진)이 2일 음성군 부군수로 취임했다. 여성 부군수는 음성 군정 사상 최초다.

서동경 신임 부군수는 1992년 증평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2001년 충북도청으로 전입, 2020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청년정책담당관, 복지정책과장, 행정운영과장을 역임했다.

다양한 실무경험과 뛰어난 현장 대응력을 모두 겸비한 서 부군수는 여성 특유의 꼼꼼함과 세심함을 바탕으로 조병옥 군수가 이끌고 있는 민선8기 음성 군정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동경 부군수는 “음성군에 부임하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다”며 “늘 낮은 자세로 군민은 물론 동료 공직자와 소통하면서 음성군의 최대 숙원사업인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음성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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