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제51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 달성
건양대 물리치료학과 제51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에서 100% 합격 달성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3.12.2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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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학교 물리치료학과가 최근 발표된 제51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결과 2024년 2월 졸업예정자 전원이 합격하는 100% 합격성과를 달성했다.
 이번에 치러진 제51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 전국 합격률은 약 81%를 기록하며 예전에 비해 다소 어려웠다는 평가가 높았다.  
 건양대 물리치료학과는 2013년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 지금까지 국가시험에서 총 5번의 졸업예정자 100% 합격을 달성해오고 있다. 
 또 오스트리아 다뉴브대학 근골격계 물리치료 전공 복수 석사 과정, 중국 물리치료사 특별 석사 과정 및 국제 쇼로스 척추측만증 센터 등을 통한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전공수준을 전문화·고도화 시킴으로써 취업의 수준을 높이고 다양한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 
 물리치료학과 학과장 천승철 교수는 “국가시험 실전 모의고사와 임상적인 전공 교육의 특성화를 통해 학생들을 집중교육하고 학과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지도가 함께 했기에 이번 100% 합격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의 더 좋은 취업과 다양한 진로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논산 김중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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