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임상병리학과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졸업 예정 재학생 62명 100% 합격
건양대 임상병리학과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 졸업 예정 재학생 62명 100% 합격
  • 김중식 기자
  • 승인 2023.12.27 16: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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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양대학교 임상병리학과가 지난 26일 발표된 제51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 결과 내년 2월 졸업 예정인 재학생 62명이 전원 합격하는 100% 합격을 달성했다.
 건양대 임상병리학과는 학과 설립 후 첫 국가시험 결과가 나온 2008년부터 현재까지 총 16번의 국가시험에서 졸업예정자 기준 모두 12번의 100%의 합격을 기록해오고 있다. 
 특히 건양대는 지난 2009년과 2014년 두 번이나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배출하기도 했다. 
 건양대 임상병리학과 학과장 김근식 교수는 “성적이 다소 저조한 학생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멘토-멘티로 묶는 멀티 멘토 스터디그룹을 운영함과 동시에 학과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학생 관리를 함께 해주신 덕분에 올해 국가시험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논산 김중식기자ccm-kj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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