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면천농공단지협의회(회장 정상묵ㆍ사진)가 지난 24일 면천면 문봉리 마을회관을 찾아 500만원을 전달해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성금은 면천농공단지협의회 지엠(주)과 회원사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문봉리 마을의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상묵 면천농공단지협의회 회장은 “온정을 모아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협의회 회원사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우리의 이웃이 한파에 따뜻하게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저작권자 © 충청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