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진 송악로타리클럽(회장 김원정)이 19일 당진시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을 방문해 사랑의 쌀 70포대(700kg)를 전달했다.  
이어 송악사랑회(회장 이한복)에 전달한 쌀 30포대(300kg)는 도움을 받는 분들께 큰 힘이 될 전망이다.
김원정 회장은 “올해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사랑의 쌀 봉사는 익명의 독지가가 송악로타리클럽의 봉사활동을 보고 쌀 50포대(500kg)를 기부했으며, 이에 송악로타리클럽 회원들이 50포대를 더해 총 100포대를 기부하게 되었다”며 “회원들의  봉사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반증으로 의미가 있다”고 자평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ditor321@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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