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석 시장 “시민 체감 성과 내기 위해 시정 더욱 매진”
이범석 청주시장(사진)은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화두를 `마부정제(馬不停蹄)'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마부정제는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로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더욱 발전하고 정진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시는 이 같은 의미에 민선 8기 시정철학을 담고, 지난 1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도 더 많은 성과를 창출하겠다는 각오를 담기 위해 신년 화두로 낙점했다고 설명했다.
내년은 청주·청원 통합 10년을 맞는 시는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 시정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시장은 “2024년에는 새해 화두처럼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시정에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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