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세대공감 충북영상만들기 공모
충북도는 14일 제1회 세대공감 충북영상만들기 공모전 수상자를 발표했다. 공모전은 도민의 인생을 영상에 담는 영상자서전의 공감대 확산과 붐 조성을 위한 것으로, 보은에 거주하는 유화순 할머니의 영상자서전인 `나의 항해일지'를 출품한 박소진·정현진씨가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은 `청년, 청춘을 만나다'를 출품한 윤정호·김새미씨와 `시로 그리는 우리네 세상'을 출품한 문규열씨가 선정됐다.
공모전은 143개의 작품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했으며 시상식은 2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공모전에 접수한 작품은 충북영상자서전 유튜브채널에 업로드됐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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