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충북 도내 12개 직속기관과 10개 교육지원청이 추진한 청렴 시책실적을 대상으로 청렴노력도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직속기관은 단재교육연수원(최우수), 교육연구정보원과 학생수련원(우수), 교육지원청은 옥천교육지원청(최우수), 제천교육지원청과 영동교육지원청(우수)이 각각 선정됐다.
이종구 감사총괄서기관은 “앞으로 더욱 청렴한 충북교육 실현을 위해 모든 구성원이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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