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환경부의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 관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오창폐수 유입수 자동채수기 설치, 오송제2폐수 활성탄 역세수 배관 개선 등을 통해 운영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성을 높인 결과다.
우수 기관 선정에 따른 포상금은 1000만원이다.
시는 2019년~2021년에도 우수 관리기관으로 뽑혔다. 3년 연속 선정에 따라 2022년에는 제외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인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모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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