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취리 자전거도로 개설 등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보은·옥천·영동·괴산·사진)은 7일 동남4군의 하반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이하 특교세)가 111억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박 의원에 따르면 보은군은 풍취리 자전거도로 개설공사(10억), 회인면 지바우천 수해복구 정비(10억), 중부권 국립등산학교 기반시설 조성(6억), 망우리·동화 저수지 보강공사(2억) 등 28억원이 반영됐다.
옥천군은 마암과선교·삼금교·금구교·삼양2교 보수공사(5억), 옥천읍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5억), 양수·강청리 지하차도 자동출입차단기 설치(5억) 등 25억원이 결정됐다.
영동군은 친환경 종합분석실 건립(11억), 리도 209호선 위험도로 정비(8억), 군청사 접근 편의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9억) 등 28억원이 반영됐다.
괴산군은 정용교 보수공사(10억), 소수 다목적체육관 건립(9억), 괴산 보훈테마공원 조성(8억), 문광 문법교 보수공사(3억) 등 30억원이 확정됐다.
/보은·옥천·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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